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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백설 재료 준비없이 바로 부쳐먹는 감자전

정보편/마트를 털어보자

by 스랑스랑 2019. 9.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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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던데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는 이 상황..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비 오면 '이것'이죠.

바로 집에서 간편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부쳐먹는

백설 감자전!

 

 

요즘 너무 편해지지 않았나요?

5분이면 뚝딱 감자전도 해 먹을 수 있다니!

시리즈로 호박전, 김치전도 있지만

오늘은 감자전을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만들기 전에 만드는 방법을 숙지합니다.

스텝 3으로 해결할 수 있네요!

 

 

 

너무 놀라운 사실!

컵 안에는 저렇게 제 손바닥만 한 감자전 믹스만

들어 있었어요!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재료구성.

진짜 백설 감자전과 물만 있으면 준비 끝!

 

 

 

감자전 믹스를 컵 안에다 다 부어줍니다.

자세히 바라보면 고운 가루가 아니라

알갱이들이 보여요. 원재료명을 살펴봤더니

감자분말(건찐감자조각), 감자그릿츠(건찐감자조각)

감자전분, 건조감자플레이크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컵 안의 선까지 물을 부어주고 수저로 휘저으면

처음엔 이게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묽은 제형이에요.

가만히 휘젓다가 1분 정도 방치를 해줍니다.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제형이 되직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되직해지는 게 심해져서

5분 안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바로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으로 go go

일단 모양 잡기도 너무 편하고 금방 바삭바삭

익어서 짧은 시간 안에 전을 부칠 수 있었어요.

음식 초보자들도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간편식입니다!

 

 

 

그렇게 해서 손쉽게 만든 감자전!

사진 찍느라 시간이 걸린 거 빼고는 

너무 쉽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맛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개인적인 맛 평가 :

겉은 바삭 안은 쫄깃- 식감적인 면에선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총 4장이 나왔는데

먹다 보니 쫄깃함이 너무 쫄깃하다고 해야 할까요?

평소 식당에서 먹던 감자전의 질감이랑 비교했을 때

인위적인? 느낌도 나고 맛과 향에서 알 수 없는

쿰쿰한 냄새도 나서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호기심에 먹어볼 정도는 되지만 역시나 바로 

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전이 맛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너무 획기적이라

맛만 더 보안된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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