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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오렌지 색감의 포근한 카페 베이키

일상편/카페

by 스랑스랑 2019. 9.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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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어느새 이천 카페투어를 하고 있는 저!

오늘도 예쁜 카페를 하나 발견해서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러 왔답니다.

신상 카페라 아직 많은 정보는 없지만

곧 너무 유명해질 거 같은 카페

베이키를 소개합니다!

 

 

전체적으로 하얀 화이트색상의 벽으로

환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나무의 브라운 느낌과

오렌지 색감이 적절이 섞여 있어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을 들게 합니다.

 

 

 

베이키를 발견하게 된 건 블로그 게시물에

올라가 있는 [빚은 만두] 식당을 찾아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월요일도 오픈을 하신다는 점이에요!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게 나온 사진.

밝고 편안하고 아늑한 기분이 드는 베이키.

디저트를 먹기에는 낮은 테이블이었지만

분위기에 취하기엔 너무 좋았던 

창가 구석자리였어요! 주황색 전등이 포인트네요★

 

 

 

디저트들 조차 모형 같지 않나요?

너무 예쁜 색감과 비주얼. 그리고 맛.

 

 

 

첫 번째로 빅토리안 케이크.

평소 먹는 케이크의 부드러운 식감이 아닌

파운드케이크의 조금은 단단한 포슬포슬한

식감이었습니다. 예쁘게 흐르는 크림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크림은 반대로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가볍게 흐르는 

제형이었고 새콤한 라즈베리가

입맛을 돋아줍니다!

 

 

 

두 번째로 스모어 쿠키!

쭉쭉- 늘어나는 재미에 반을 뚝 잘라

양끝을 쭉 늘리면 마시멜로우가 

가느다란 실을 보이며 늘어납니다. 재미는 덤ㅎㅎ

 

먹을 때는 과감히 깨물어 먹으세요.

손으로 조각 내려다보면 마시멜로우 때문에

지저분하게 조각나요. 

 

 

 

베이키는 쿠폰도 주네요! 

너무 만족했던 카페라 금방 쿠폰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천에 디저트 맛집이 이렇게 많은 줄 

저도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깨달았어요.

더 좋은 점은 그동안 제가 소개했던

이천 카페들의 디저트들은 

모두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그날그날 먹고 싶은 취향대로 

찾아갈 수 있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베이키는 평일 11시, 주말 12시에 오픈합니다.

가끔 카페 사정상 오픈 시간이 변동되기도 하니

인스타그램으로 시간 확인하세요!

 

- 디저트 맛집 이천 카페 베이키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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