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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사과

정보편/건강을 챙겨보자

by 스랑스랑 2019. 9.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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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혹시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사과입니다.

10월부터 시작되는 겨울 제철 과일 

사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이제는 점차 쌀쌀해지고 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제철을 맞고 있는

빨간 사과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사과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수록 

더욱 맛있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요?

이번에 구입한 사과는 아삭하면서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 없다"

 

서양 속담에서도 등장하는 사과!

흔히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이지만

저희는 얼마나 사과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사과를 구입할 때는 껍질에 탄력이 있고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는 100g당 49kcal이며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식품에는 보통 곡류. 육류 등의 산성 식품과

채소. 과일. 등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나뉘는데 체액이 한쪽으로 기울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펙틴이란 무엇일까?

 

사과의 가장 유명한 성분으로는 펙틴을

말할 수 있습니다. 펙틴이란 사과 속 풍부하게

존재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펙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며

대장암 예방, 배변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장 속의 건강을 책임져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겠죠?

 

 

조금은 낯선 '퀘세틴' 성분

 

또한 펙틴 외의 사과 속 안에는 항산화 물질인

퀘세틴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며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줘

천식과 담배연기, 미세먼지 등의 오염된 물질로부터

를 보호해줍니다.

 

 

그 외에도 많은 비타민을 품고 있으며

사과에 있는 많은 유기산이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과일을 먹을 수 있지만

역시나 제철에 먹는 과일의 영양소가 

더 풍부하지 않을까요?

제철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 드시면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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