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망원동 인도네시아 소품샵 브라와

일상편/Store

by 스랑스랑 2019. 9. 3. 17:22

본문

" 와- 이곳은 어디지? "

 

어느 날 망원동을 거닐다가 특별한 가게를

발견했어요. 이색적이고 색다른 모습에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브라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브라와는 신비로운 공간이었어요.

활짝 열려 있는 창문 사이로

수많은 아기자기한 다육이들이 보이고

수많은 식물들이 자리한 곳이라

처음엔 꽃집이나 화원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너무 독특한 거예요.

화분뿐만이 아니라 여러 소품, 장식품들을 보면

이곳은 어디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지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구경 산매 경이될 수밖에 없죠!

 

 

 

그중에서  제 친구의 시선을 사로잡은 녀석!

파인애플 선인장입니다.

평소 보던 선인장과는 다른 매력 넘치던 선인장이죠.

너무 예뻤는데 가격이 좀 나가서 못 데리고 왔어요.ㅠ

 

 

 

이건 제가 너무 귀여워서 찍은 파인애플 접시!

그릇마저 이렇게 귀여우면 

지갑을 열어야 하는 건가요?

 

 

 

뒤늦게 알게 된 브라와는

 

인도네시아 핸드메이드 셀렉샵

 

-이었어요!

 

브라와의 뜻도 인도네시아 발리섬 서쪽에 위치한

해변 이름이었다는 거!

 

그래서인지 나무소품들 하며 식물들 하며 

마크라메 하며 하나같이

감성적이고 편안하고 힐링되는 기분이었을까요?

 

 

 

작은 공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득한 소품들로 눈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인도네시아를 가본 적은 없지만

망원동의 한 거리에서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은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초록초록 나무나무한 감성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네요.

 

 

 

브라와의 문은 이렇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길을 가시다가 보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는 '나'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 berawa_seoul 브라와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시면

매장의 휴무와 오픈 시간이 나와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