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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포토존 가득 CAFE IN-A (카페인아)

일상편/카페

by 스랑스랑 2019. 8.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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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오늘은 제가 며칠 전부터 너무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카페 인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CAFE IN-A

 

이천에 생긴 지 별로 안된 신상 카페예요!

얼마 전 엄마랑 우연히 들렸던 카페였는데 

그때 너무 예뻐가지고 다시 오려고 생각 중이다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곳은 정말 알려드리고 싶어 

다시 한번 방문하였습니다.

 

 

 

IN-A의 트레이드 마크는 저 보라색 대문!

너무 신비롭지 않나요?

실제로 저 대문을 열고 카페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거 같은 기분입니다.

 

 

두근두근- 저는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지만

그래도 이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건 

동화 속의 세계로 들어갈 거 같은 기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살아 숨 쉬는 식물들의 초록빛 세상.

 

카페 안에는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어요. 

관리하기는 힘들 거 같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행복하네요!

 

 

 

예쁜 조명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고

많은 통유리들 사이로 햇빛도 은은히 비추고 있습니다.

채광이 너무 좋기 때문에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예쁜 장면이 연출될 거 같지 않나요?

 

 

하늘하늘한 천들과 반짝반짝 조명들과

화원 속에 있는 듯한 많은 식물들.

어느 곳곳에서 찍으나 너무 예쁜 카페입니다.

 

 

 

이곳은 이층이에요!

일층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일층은 대리석과 골드 느낌이 많이 섞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든다면

이층은 파스텔톤과 적절한 나무가구들이 모여 

또 다른 감성을 나타내는 곳입니다.

 

이층의 매력은 한 공간에 있지만

각각의 면들마다 또 다른 장면들을 연출한다는 거예요!

 

 

 

 

이층 안에서도 이렇게 많은 스타일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렇지만 모두 예뻐서 어디 앉을 까 더 고민되게 만듭니다 ㅎㅎ

 

 

음료는 아몬드라떼 (5,500원)

 

커피 종류는 가격이 5000원대라 적당한 거 같습니다.

다만, 그 외 에이드나 셰이크 종류는 

7,000~8,000원 대라 가격이 좀 나가네요.

 

아몬드라떼의 경우 위에 하얀 크림이 올라가서

전에 소개했던 아씨에 카페에서

먹었던 아인슈페너와 흡사했어요. 

맛은 라떼 위에 맛있는 크림 맛이었고 

맛은 있지만 딱히 아몬드 맛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카페 인아는 진짜 제 마음속 별 다섯 개!

우연히 들렸다 너무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인지

혼자만 알고 싶은 카페이면서

반대로는 너무너무 소개해주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아직 오픈한 지 별로 안된 신상 카페라

제가 갔을 땐 저 혼자만 있어서

조용히 둘러보면서 맘껏 이 분위기에 취하고 왔답니다!

롯데캐슬 102동 맞은편 인근에 있는 카페라 

터미널 하고도 많은 거리가 차이 안 나요!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 인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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