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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가성비 맛집 5000원의 행복 서민밥상

일상편/맛집

by 스랑스랑 2019. 9.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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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제철 맞은 싱싱한 새우구이를 먹으러

소래포구로 놀러 갔다 왔어요!

이 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새우구이는

잠시 미뤄두고 점심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저희가 간 소래포구는

많은 식당들이 밀집해있는 번화가였어요.

식당들이 많아서 선택지는 많았지만

저녁에 해산물을 많이 먹을 예정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멀리서도 보이는 간판이

제 레이더망에 걸렸어요. 

바로 식사 한 번에 5000원!이라는 문구였죠.

 

멀리서도 보이는 커다란 간판 안에 하고 있는

메뉴가 다 적혀있어서 고민할 필요 없이

이용하기에 편했습니다.

 

 

 

내부도 전체적으로 넓었고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저희는 들어오자마자

보리밥정식 2인분을 시켰는데

다른 메뉴들도 6000~8000원대라 

혼밥 하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기다리고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금방 나온 보리밥정식.

특별한 건 없었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깔끔하게 차려지는 한 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각의 나물들과 반찬을 넣고

참기름 한 바퀴 고추장 한바퀴 두르고 나면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한 보리밥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쓱싹 비벼서 먹으니 꿀맛이네요.

 

이렇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보리밥 2인에

10000원이 나왔습니다. 지금 것 놀러 가서

제일 적은 점심밥값이 나온 거 같아요 ㅎㅎ

 

소래포구는 보통 여행으로 많이 오잖아요?

한 끼는 이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한 식사 어떠신가요? 

 

 

★ 서민밥상은 위치등록이 안되어있지만

해수사우나 건물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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