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제철 맞은 싱싱한 새우구이를 먹으러
소래포구로 놀러 갔다 왔어요!
이 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새우구이는
잠시 미뤄두고 점심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저희가 간 소래포구는
많은 식당들이 밀집해있는 번화가였어요.
식당들이 많아서 선택지는 많았지만
저녁에 해산물을 많이 먹을 예정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멀리서도 보이는 간판이
제 레이더망에 걸렸어요.
바로 식사 한 번에 5000원!이라는 문구였죠.
멀리서도 보이는 커다란 간판 안에 하고 있는
메뉴가 다 적혀있어서 고민할 필요 없이
이용하기에 편했습니다.
내부도 전체적으로 넓었고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저희는 들어오자마자
보리밥정식 2인분을 시켰는데
다른 메뉴들도 6000~8000원대라
혼밥 하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기다리고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금방 나온 보리밥정식.
특별한 건 없었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깔끔하게 차려지는 한 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각의 나물들과 반찬을 넣고
참기름 한 바퀴 고추장 한바퀴 두르고 나면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한 보리밥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쓱싹 비벼서 먹으니 꿀맛이네요.
이렇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보리밥 2인에
10000원이 나왔습니다. 지금 것 놀러 가서
제일 적은 점심밥값이 나온 거 같아요 ㅎㅎ
소래포구는 보통 여행으로 많이 오잖아요?
한 끼는 이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한 식사 어떠신가요?
★ 서민밥상은 위치등록이 안되어있지만
해수사우나 건물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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