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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셀프마라탕 맛집 다이어트 외식메뉴 추천 라화방

일상편/맛집

by 스랑스랑 2019. 11. 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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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랑스랑입니다.

뒤늦게 마라탕에 빠지게 되어 오늘은

이천의 최애 셀프 마라탕 맛집

라화방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마라탕에 빠지게 된 계기는

제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터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일 집에서 밥을 챙겨 먹기도 힘들고

외식 약속이 잡혀버리면 메뉴에 대해

엄청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그때 자신 있게 셀프 마라탕을 추천드립니다.

 

 

 

이날은 점심시간을 피해 오후 3시에

라화방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천 터미널 부근에서 멀지도 않고

깔끔한 외관에 맛 또한 너무 좋은

라화방은 혼밥 하러 오는 분들도 많고

단골손님도 많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

 

 

 

특히 셀프 마라탕이기때문에

취향 것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된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채소를 듬뿍 담으시면 

국물은 자극적이지만 나름 건강한??

포만감 있는 마라탕을 드실 수 있답니다.

 

 

 

이처럼 오른쪽에 구비되어있는

바구니와 집게를 사용하여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 담으세요. 저는 처음 왔을 때 욕심 것

가득 담았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다는 점

주의하시고 적당히 담는 게 중요하답니다!

 

사진상에서 봐도 채소가 싱싱하죠?

마라탕 100g당 1500원이라 하지만

기본 6000원부터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꼬치는 1000원 소고기 추가는 3000원입니다.

 

 

 

제가 고른 재료로 5분 만에 금방 나온

마라탕의 비주얼입니다.

채소 가득 소고기 추가 매운맛 3단계

국물은 새빨갛다기보다 탁한 색을 띠고 있어요.

 

처음 온날은 2단계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많이 맵지 않고 약간 칼칼한 정도의

육개장을 먹는 기분이었어서 이날은 3단계를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매운맛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남김없이 다 먹고 왔던 

제 입맛에는 너무 찰떡이었던 라화방의 마라탕!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니 라화방의 마라탕은

마라 특유의 맵고 화끈한 맛이 적고 향신료 향이

적어서 마라탕을 처음 먹어보시는 분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좋을 거 같아요! 

이날 마라탕을 먹고도 오히려 다음날 살이

빠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ㅎㅎ

 

이상으로 맛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는 일석이조의

셀프 마라탕 라화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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